언어 접근 프로그램

사법정의 언어 접근 프로그램은 청각 장애인을 포함하여 언어적으로 소외된 지역사회와 영어에 능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범죄 신고, 권리 이해, 법원 절차 탐색 및 기타 미국 법무부와의 상호작용을 하는데 방해가 되는 장벽을 허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2년 메릭 가랜드 법무장관은 사법접근실 (Office for Access to Justice)에 상주하게되는 법무부 차원의 첫 언어 접근 코디네이터를 발표했습니다. 언어 접근 코디네이터는 ATJ [Office for Access to Justice]의 언어 접근 프로그램을 이끌고 법무부의 언어 접근 의무를 효과적으로 이행하도록 안내합니다. 또한 코디네이터는 누구나 자유롭게 접근가능한 모든 구성요소의 대표를 포함하는 법무부 언어 접근 실무 그룹 (Language Access Working Group)의 의장을 맡고 있습니다.

2023년 8월 15일, 가랜드 법무장관은 법무부의 최신 언어 접근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최신 버전 계획은 언어 접근 정책을 현대화하여 접근을 더욱 확대하고 형평성을 개선합니다. 이 계획은 언어 접근 계획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법무부 사무실에 지침을 제공합니다. 여기에는 서면 또는 구어체 영어를 주로 사용하지 않는 지역사회의 경향, 요구 사항 및 선호도를 이해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이 계획은 번역 및 통역 서비스를 개선하고 해당 서비스의 품질 보증을 촉진하며 대중에게 제공할 수 있는 도구의 범위를 확장합니다.